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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 8종을 ‘가습량·물통용량·초기속도·소음·소비전력·안전·편의성’으로 정밀 비교했어요. 마이프렌드는 가습량·속도 압도, 에어메이드는 균형과 편의성, 르젠은 가성비, 조지루시는 안전·전력에서 빛났습니다.


1) 가습량은 마이프렌드
가열식 가습기는 구조가 단순해서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번 비교에서 가장 드라마틱했던 건 가습량이었어요. 김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뒤 강모드로 30분 풀파워 가동하고, 1g 단위로 줄어든 물의 양을 재서 시간당 환산이 가능한 방식으로 확인했죠. 결과는 마이프렌드가 30분에 약 588ml 수준으로 혼자 급이 달랐습니다. 비교군 2위인 에어메이드가 300ml대였으니, 단순히 “조금 더 센” 정도가 아니라 체감상 ‘다른 장르’였던 셈이에요. 일반적으로 하이엔드급 기화식 가습기의 시간당 최대 분무량이 600ml대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마이프렌드는 그 정도를 1시간이 아니라 30분에 뿜어낸 수준이라 ‘가습 괴물’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3위권의 200ml급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눈에 잘 안 들어올 정도였다고 해요. 강모드만 보고 끝내면 “무조건 마이프렌드!”가 되지만, 가열식은 과습 리스크도 있어서 약모드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약모드도 동일하게 측정했는데, 여기서도 마이프렌드가 187ml로 1위, 뒤를 이어 퓨어이가 근소하게 2위, 에어메이드·스탠팟이 100ml 전후의 2위권을 형성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강모드로 빠르게 올리고, 약모드로 안전하게 유지’가 필요한데, 제품별로 이 균형점이 다르니 내 공간 크기와 사용 패턴을 먼저 떠올리는 게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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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버 범위: 과습을 피하려면 “약모드”도 살펴보세요
가습량이 높으면 커버 범위도 넓어지는 건 당연하지만, 가열식은 특히 “너무 잘 가습돼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였어요. 강모드는 소비전력도 높고 과습도 빨리 오기 때문에 장시간 틀기엔 부담이라, 실제로는 약모드를 더 자주 쓰는 경우가 많다고 했죠. 특히 세균 걱정이 적어 아기방에 많이 쓰는 만큼, 좁은 공간에서 과습이 오지 않게 ‘적당히’ 유지하는 세팅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강모드·양모드 가습량을 기준으로 커버 범위를 계산해 순위를 매겼는데, 1위는 마이프렌드였어요. 다만 이 결과도 강모드의 ‘괴물급 가습량’이 크게 작용한 면이 있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면서도 약모드가 너무 세지 않은” 균형형으로는 에어메이드(클리젠 숨신내로 언급된 라인 포함)가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었어요. 강모드도 상위권인데 약모드는 100ml대로 내려와서, 방부터 더 넓은 공간까지 상황에 따라 조절할 여지가 넓다는 거죠. 결국 커버 범위는 큰 게 무조건 정답이라기보다, ‘내가 주로 쓰는 모드(대부분 약모드)’에서 과습 없이 유지가 가능한지까지 같이 봐야 실사용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강모드 수치만 보고 고르면, 처음엔 시원한데 며칠 뒤부터 창문 결로·답답함으로 꺼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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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통 용량: 스펙보다 중요한 건 “진짜로 몇 L까지 사용하나”
플래그십 체급을 가르는 대표 요소가 물통 용량이고, 이건 실사용 편의와 직결됩니다. 물통이 작으면 밤중에 물이 바닥나 가습이 멈추고, 목이 칼칼해서 깨는 경험… 한 번이라도 겪어보면 물통 큰 제품을 찾게 되죠. 스펙상으로는 클리젠과 스탠팟이 6L로 가장 컸고, 그 다음이 에어메이드 순으로 언급됐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지적이 있었어요. 물통 용량은 ‘전체 용량’만 써놓고 실제 만수로 쓸 수 있는 용량(실만수)은 다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g 단위 측정 가능한 저울로 만수까지 실제로 물을 부어 실만수를 체크했는데, 1위권은 4.5L대(클리젠·스탠팟·에어메이드), 그 뒤로 퓨어이·조지루시·마이프렌드가 4L 언저리의 2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스펙과 실만수가 비교적 일치했던 브랜드로는 에어메이드·조지루시·마이프렌드입니다. 이 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가습량이 센 제품일수록 물이 빨리 줄어드는’ 구조라서 물통이 커도 강모드 연속 사용 시간이 짧을 수 있거든요. 결국 물통은 “스펙 숫자”만 보지 말고 실만수와 함께, 내가 주로 쓸 모드에서 몇 시간 가는지까지 같이 확인하는 게 정답입니다.
4) 강모드 연속 시간 & 초기 가습 속도
가열식은 물을 끓여야 본격 가습이 시작되는 ‘슬로우 스타터’라는 약점이 있죠. 그래서 물통이 크기만 하고 끓는 데 오래 걸리면 답답함이 커집니다. 이번 비교에서는 강모드 가습량과 실만수 용량을 기준으로 강모드 연속 사용 시간을 산출했는데, 조지루시와 스탠팟이 9시간 이상으로 가장 길었고, 클리젠·퓨어이 8시간대, 에어메이드·르젠 7시간 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마이프렌드는 가습량이 너무 강력해서, 강모드로 돌리면 4L 물통이어도 3시간 반 남짓이라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대신 초기 가습 속도(만수 기준으로 김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시간)에서는 마이프렌드가 유일한 10분대로 압도적 1위였고, 2위인 숨신내보다도 약 5분 빠르며 하위권 대비 2.5배가량 빠른 수준이었다고 했습니다. 이건 굴뚝 모양의 이중 구조로 ‘직접 가열되는 물의 양을 줄여 가습을 집중시키는’ 설계 덕분으로 보이고요. 한편 숨신내와 르젠은 상대적으로 적은 만수 용량의 이점이 있었고, 스탠팟과 에어메이드는 비교군 중 만수 용량이 큰 편인데도 30분대로 끓기 시작해 “용량 대비 속도”가 최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리하면, 빨리 올리고 싶으면 속도, 밤새 켜두려면 연속 시간, 두 가지를 같이 봐야 후회가 덜합니다.
5) 소음·소비전력: 강모드는 비슷하지만, 약모드가 관건
가열식은 끓는 소리 때문에 소음이 신경 쓰이는데, 비교에서는 “끓기 전은 다 시끄럽고, 끓고 난 뒤 일상 소음이 중요하다”는 기준을 잡았어요. 1m 거리에서 1초 단위로 1분간 측정해 강모드·약모드 평균 소음을 냈고, 강모드에서는 퓨어이가 31.1dB로 유일하게 31dB대를 기록해 1위, 32dB대의 스탠팟·클리젠·르젠이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약모드에서는 퓨어이와 르젠이 29dB로 가장 조용했고, 에어메이드는 30.1dB로 3위였는데 약모드 가습량도 준수하면서 소음을 잘 잡은 점이 인상적이라고 했습니다. 반면 조지루시는 소음 쪽이 의외로 약한 편으로 언급됐고요. 소비전력은 더 현실적인 고민이죠. 2시간 이상 측정한 평균값 기준으로 강모드는 대부분 400W 언저리로 큰 차이가 없지만, 마이프렌드는 강력한 가습량의 등가 교환으로 소비전력이 더 높았습니다. 대신 장시간 운용이 많은 약모드에서는 조지루시와 르젠이 유일하게 100W대로 ‘짠순이 전력 효율’ 상위권을 보여줬습니다. 결론은 명확해요. 강모드 전기요금보다, 내가 실제로 오래 켜둘 양모드 전력과 소음이 생활 만족도를 좌우합니다.
6) 아이 있는 집이라면 “토출구 온도·전원 차단·습도 설정”이 최우선
가열식은 세균 걱정이 적다는 장점만큼, 뜨거움이라는 공포 포인트가 공존합니다. 안전성은 크게 두 축으로 봤는데 첫째가 토출구 온도였어요. 대부분 제품이 토출구 온도가 100도 전후였고, 에어메이드와 조지루시 같은 일부 제품만 95도 미만으로 조금 식힌 증기를 내보낸다고 했습니다. 특히 조지루시는 약 8도 정도 식힌 증기를 내보내고, 토출부에 망을 두어 아이가 직접 만지기 어렵게 만든 설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온도 측면에서 가장 돋보인 건 에어메이드였는데, 별도 ‘분무(쿨링) 기능’을 활성화하면 토출 온도를 74도까지 낮춰준다고 했습니다. 소음이 늘고 여전히 뜨겁긴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안심”이 되는 기능이죠. 둘째는 넘어졌을 때 자동 전원 차단. 르젠·숨신내·스탠팟·조지루시·클리젠이 가능했고, 조지루시는 넘어졌을 때 강력한 경보음까지 울려 즉시 인지할 수 있게 한 점이 좋았습니다. 편의성에서는 목표 습도 설정이 가장 중요 포인트로 꼽혔고, 과습 방지와 전기 절감에 도움 된다고 했어요. 설정 단위는 숨신내와 에어메이드가 5% 단위, 르젠은 1% 단위로 가장 디테일했습니다. 리모컨은 6개 브랜드가 제공했고, 스탠팟·르젠·클리젠은 화면 표시가 편리했으며 특히 르젠·클리젠은 리모컨이 본체와 연동돼 온습도 표시가 되는 점이 강점이었습니다. 가습기 근처 습도와 침대 옆 습도는 다르기 쉬운데, 리모컨을 옆에 두면 ‘내가 자는 위치 기준’으로 조절하기가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였죠. 청소는 전 제품이 청소 모드를 갖췄지만, 에어메이드는 구연산 청소 시 회전하는 부품을 활용한 ‘자동 청소 기능’이 있어 귀차니스트에게 특히 매력적이라고 했습니다(완전히 딱딱하게 들러붙은 것까지는 한계가 있다고도 언급). 내솥 분리는 조지루시와 에어메이드 외엔 대부분 가능했는데, 마이프렌드는 분리는 되지만 가열판이 붙어 있어 시원하게 청소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짚었습니다.
7) 그래서 뭘 사야 하나
가격대는 르젠이 21만 원대로 가장 저렴한 축이고, 가장 비싼 제품과는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고 했습니다. 최종 선택은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종합으로 하나만 고르면 에어메이드: 가습량 2위로 빵빵하고 방부터 거실급까지 커버 가능, 물통도 상위권, 토출 온도 낮추는 기능과 목표 습도 세부 세팅, 분무량 4단계, 무드등,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동 청소 기능까지 ‘전체 밸런스’가 좋습니다. 다만 뜨거울 때 뚜껑을 열면 화상 위험이 있고 뚜껑을 직접 잡아 열어야 하는 점, 내솥 일체형이라 빡빡 닦고 싶은 사람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성비 원픽은 르젠: 소음·가습 속도 상위권, 소비전력(특히 약모드) 최상위권, 목표 습도 1% 단위, 온습도 리모컨 등 편의성도 좋고 가격까지 20만 원대 초반이라 강력합니다. 단점은 물통 용량이 비교군 중 작은 편. “가습량 하나만” 보면 마이프렌드: 12기통 스포츠카 비유처럼 압도적 가습량과 초기 속도는 넘사지만, 그만큼 물 보충이 잦고 소음과 소비전력이 높은 편이라는 등가교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지루시는 성능 지표(가습량·속도·소음)에서는 상위권이 아니었지만, 안전성과 약모드 전력 효율 같은 ‘가열식의 공포 포인트’를 가장 잘 잡았다는 점에서 여전히 선택 이유가 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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