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은 결국 ‘얼마나 빨리, 편하게’ 작업하느냐가 만족도를 가릅니다. 갤럭시탭 S11은 키보드 커버 구조 개선, AI 단축키 커스터마이징, 3 분할 멀티태스킹, 덱스의 제스처 전환, PC·폰 연동까지 업데이트로 체감이 확 달라졌어요. 1) 키보드 커버 방식은 신의 한 수예전엔 갤럭시 탭에서 키보드를 붙이는 방식이 어딘가 정직(?)하게 느껴졌습니다. 포고핀이 제품 ‘밑’에 있어서, 키보드 커버가 아래쪽으로 붙는 구조였죠. 그런데 이번에 키보드 커버를 써보면, 키패드 위쪽에 ‘움직이는 포고핀’이 숨어 있고, 본체를 케이스에 붙인 뒤 홈에 꽂는 순간 포고핀이 올라오면서 자석으로 뒤쪽에 착 달라붙는 방식입니다. 연결 동작 자체가 굉장히 직관적이고, “아 이래서 여기 배치했구나”가 납득돼요. 다만 매직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