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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자리, “한두 잔은 괜찮다”가 위험한 이유

연말 모임이 잦을수록 “조금만 마시면 되지”라는 마음이 커지지만,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특히 술만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체질은 같은 양에도 심장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더 조심해야 합니다. “한두 잔쯤이야”가 가장 흔한 착각송년 모임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술을 완전히 피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분위기상 잔을 들게 되고, 스스로도 “오늘은 맥주 한두 잔만”이라며 선을 긋곤 하죠. 그런데 문제는 그 ‘한두 잔’이 결코 가볍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외에서 검증된 연구 결과를 보면 ‘안전한’ 음주는 없다는 메시지가 분명합니다. 특히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마시다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이 커지는 경우라면 단순한 취기가 아니라 몸이 보내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술이 기분을 풀어주는 음료..

서울 아파트 증여 급증, ‘부담부·저가양수도’보다 그냥 증여가 안전한 이유

요즘 서울에서 “팔기 어렵다면 물려주자”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부담부 증여나 저가양수도는 세금 계산보다 ‘리스크’가 더 커질 수 있어요.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가려면 오히려 정공법 증여가 낫습니다. 1) 서울 아파트, 왜 갑자기 ‘증여’가 늘었을까서울 주택시장에서 매매 대신 증여를 택하는 흐름이 확실히 강해졌습니다. 1~11월 기준 증여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3% 늘어 7,437건까지 올라섰고, 이미 지난해 기록도 넘어섰다고 해요. 특히 2022년 1만 2천 건대였던 증여가 2023년 6천 건 수준으로 꺾였다가(절반 가까이 감소), 2024년 6,549건으로 주춤한 뒤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가 나왔습니다. 이 흐름의 배경에는 집값 상승세, 대출 규제로 인한 구매력 제한, 보유세 인상 가능성 같..